그랜드 조선 제주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프라이빗한 휴식과 낭만적인 피크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 객실 야외 테라스를 보유한 객실에서의 1박, 창밖으로 펼쳐지는 오름정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하는 아리아 뷔페 조식 2인 혜택, 그랜드 조선 제주의 다양한 식음업장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이 포함된다.
가을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300팀에게는 100% 대나무로 제작된 캐나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니아 테일러의 디너 플레이트와 사이드 플레이트를 기프트로 증정한다.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호텔의 오름정원 또는 객실 발코니에서 비대면으로 가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바스켓을 제공해 진정한 가을의 여유를 제안한다.
피크닉 바스켓에는 피크닉에 빠질 수 없는 스파클링 과실주 쎄시 시드르 2병과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샌드위치 3종, 계절 과일, 직접 간단하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브리치즈와 아몬드 플로랑땡으로 구성된 DIY 안주세트까지 풍성하게 담겨있다.
또한 오름정원에 마련된 피크닉 공간에서 더욱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와 커틀러리, 와인잔과 칠링백, 촬영용 플라워 소품까지 대여 품목에 포함했다.
피크닉 바스켓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문 가능하며, 최소 1시간 전 사전 예약 후 라운지앤바에서 픽업할 수 있다. 객실 발코니나 호텔 오름정원 또는 호텔 인근 어느 곳이든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곳에서 여유롭게 피크닉을 즐긴 후 대여 물품은 이용 후 당일 오후 10시까지 반납하면 된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을 가장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가을 피크닉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제주의 가을정취를 느끼며 일상 속 쉼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하는 특별한 여행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최상의 숙면을 제공하는 조선 클라우드 컬렉션 베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여유 있는 발코니를 더한 객실과 미니바 무료 혜택을 기본으로 가든풀과 피크포인트 풀에서의 편안한 휴식, 피트니스 및 사우나에서의 웰니스 혜택, 유아용품, 여행 일반 용품, 건강 운동 용품, 펀&엔터테인먼트 용품 등을 무료 대여할 수 있는 렌딩 라이브러리와 조선 주니어 키즈 클럽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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