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고잉 세븐틴’ 화제의 에피소드 ‘TTT’의 새 버전을 들고 돌아왔다.
지난 18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18 TTT에 빠지다 #1’에서는 여름 버전 ‘TTT’와 함께 시원한 랜선 휴가를 떠난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TTT’는 MT를 떠난 세븐틴의 모습이 담긴 ‘고잉 세븐틴’의 대표적인 에피소드로 그동안 여름, 겨울, 캠핑 버전 등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TTT’ 시리즈는 누적 조회 수 2500만 회(이하 8월 18일 오후 기준)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100% 리얼 MT를 보여준 ‘EP.44 TTT #1’는 무려 한 회차만으로 500만 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여름 버전으로 새롭게 돌아온 이번 ‘TTT’에서는 화사한 색감의 여행룩을 선보인 세븐틴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여행길에 올라 보는 이들에게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했다.
숙소에 도착한 세븐틴은 여러 유형으로 나뉘어 휴가를 만끽했다. 민규와 디노는 곧장 부엌으로 가 음식을 준비했고 호시와 도겸은 숙소 앞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승관은 ‘K팝 부교수님’다운 선곡과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에스쿱스, 정한, 준, 디에잇은 수상 레저를 즐기며 귀여운 몸개그를 펼치는가 하면 스릴 넘치는 물놀이로 보기만 해도 짜릿한 힐링을 선사해 세븐틴과 함께하는 랜선 휴가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븐틴은 군침을 돋게 하는 먹방은 물론 쉴 틈 없이 애드리브를 주고받으며 환상의 시너지를 뽐내 ‘믿고 보는 예능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이어질 다음 에피소드에서 또 어떤 재미를 안길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