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7월 동물 사료 수입량 급증 [코참데일리]

입력 2021-08-19 13:03  

베트남, 1~7월 동물 사료 수입량 급증

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동물 사료 수입액이 29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37.1% 증가한 수치다.
최대 수입국은 아르헨티나로 지난 7개월 동안 베트남 전체 동물 사료 수입액의 35.2%를 차지했다.
베트남에서 동물 사료 생산은 전체 원료의 85%를 수입에 의존하는 만큼 글로벌 가격 변동에 따라 가격 급등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베트남의 동물 사료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동물 사료 수입액이 향후 5년간 연간 120억~130억 달러 규모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림축산부 부국장인 응웬반총(Nguyen Van Trong)은 지난 몇 개월 동안 동물 사료 가격이 급등하여 축산농가에 대한 압박이 가중되었다"며 "동물 사료 가격이 2020년 말 대비 30~35% 인상되었으며 앞으로 가격이 계속 상승할 수 있어 우려가 깊다"고 덧붙였다. (출처: tieudung)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