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쿨 출신 가수 유리가 노브라 패션을 선보였다.
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 입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원피스. 아이들까지 케어하다 보니 여행 중엔 역시 간편한 룩이 딱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유리가 밀짚모자에 롱티셔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맵시를 과시하고 있다.
유리는 "노브라인데 티 안나서 좋다"며 "아이 키우시는 분들 적극 추천해요"라고 노브라 예찬론을 펼쳤다.
유리는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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