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방송 출연은 처음이라 떨려"…공모전 심사위원 출연

입력 2021-08-22 20:44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가 이달 29일 SBS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은 예고 영상에서 "사실 방송 출연은 처음이라 상당히 떨린다"면서도 "(공모전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어떤 프로젝트가 더 좋은지 국민 여러분들도 같이 생각하고 심사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송은 대한상의가 추진하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공모전`을 홍보하고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 회장을 비롯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방송인 전현무, 안현모가 진행을 맡았다.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연구소까지 각 기업의 구성원들로 총 24개 팀이 오디션에 참가했고, 60초 아이디어 소개(1라운드), 5분 발표(2라운드) 등의 기회를 부여받았다.
최 회장은 이달 중순 10시간 가까이 진행된 녹화 내내 참가자들의 발표를 경청하며 조언해주는 모습을 보였다고 대한상의는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영호  기자

 hoya@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