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미래소년이 CJ CGV와 다시 한번 협업에 나선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23일부터 CGV왕십리에서 미래소년의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소년은 지난 3월 데뷔 앨범 `KILLA-MIRAE 1st Mini Album`에 이어 `Splash-MIRAE 2nd Mini Album`에서도 CGV와 함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
23일부터 CGV왕십리 로비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미래소년의 신곡 `Splash` 뮤직비디오가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미래소년의 인사 영상 등 CGV만의 독점 콘텐츠 등이 공개된다. 미래소년 브랜드관은 미래소년 이미지로 래핑,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CGV왕십리 내 씨네카페에서는 오는 25일부터 미래소년 스페셜 포토카드가 랜덤 증정되는 미래소년 커피세트도 한정 판매된다. 또 앞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미래소년 CGV 무비스타카드 시즌1 앙코르 판매 및 새로운 이미지가 담긴 무비스타카드 시즌2 한정 수량도 추후 판매될 예정이다.
CGV는 씨네카페 미래소년 커피세트 및, CGV 무비스타카드 미래소년 시즌1과 시즌2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 미래소년과 함께하는 무비팬미팅도 개최한다.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미래소년은 `모두와 함께 나아갈 미래`라는 의미를 담은 팀이다.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과 새로운 K-POP의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내세웠다.
지난 3월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미래소년은 오는 25일 `Splas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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