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총장 한헌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는 금일(24일) 오전 10시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 2학기 추가모집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메일과 SMS로도 개별 통보했다.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합격 여부 및 예비 순위 확인이 가능하다.
곽지영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장은 "오프라인 대학의 1/4 수준의 등록금과100% 온라인 수업 및 시험으로 학비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없이 공부할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학의 동문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축하와 함께 "21년도 신·편입생들이 자랑스러운 숭사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혜택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호환되는 최첨단 이러닝 시스템을 구축한 숭실사이버대는 24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종로캠퍼스에 구축된 자동화 및 방송 스튜디오를 통해 강의 녹화부터 서버 업로드, 온라인 강의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차세대 이러닝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강의의 출석체크와 강의수강, 과제제출, 시험 등이 온라인을 통해서 이뤄지며 졸업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 취득이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입학·성적·추천장학, 교역자장학, 군 장학 등 풍부한 교내 장학혜택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과 교수진간 상호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해 다양한 동아리와 스터디 모임, 국내·외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오프라인 활동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있으며 그 밖에 숭실대 도서관 이용 및 특강, MS오피스365 서비스, 73개 대학과 학점교류 등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2006년부터 특화 제도로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을 도입해 재학중 자신의 학과를 포함한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하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평생교육 보장 및 4차 산업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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