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박물관` 조현영이 2주 사귄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선언한다.
25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14회에서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딘딘은 자신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 앨범을 발견해 어리둥절해 한다. 곧이어 딘딘과 동창인 조현영이 모습을 드러내고, "2주 사귄 전 남자친구와 이별하기 위해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조현영이 언급한 `2주 사귄 전 남자친구`가 바로 `실연박물관`의 MC인 딘딘이기 때문.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어느덧 20년 지기가 된 딘딘과 조현영은 2주 동안 사귀게 된 썰을 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 두 사람은 큰 인기를 끌었던 `우리 결혼했어요` 유튜브 콘텐츠의 비하인드스토리도 털어놔 흥미를 높인다.
이에 성시경은 "서로 이성으로서의 감정이 1%도 없었나"라고 물었고, 딘딘이 솔직한 대답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실연박물관` 14회는 25일 밤 10시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