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노엘(NO:EL)이 쿠기, 저스디스와 호흡을 맞춘다.
노엘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21`S/S Deluxe Edition` 선공개곡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를 발매한다.
글리치드컴퍼니는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21`S/S Deluxe Edition`의 트랙리스트가 담겨있는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노엘의 `21`S/S Deluxe Edition`에는 `00 Pt. 2`부터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 `Jonna`, `Pass out`, `FOOL`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특히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에는 쿠기(Coogie)와 저스디스(JUSTHIS)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쿠기는 감각적인 래핑으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스디스는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9`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등 트렌디한 매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엘과 쿠기, 저스디스의 조합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엘은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로 새 앨범 예열에 나서는 가운데 과연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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