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범진이 공식 데뷔를 앞두고 신곡을 선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가수 진주의 친동생이자 감성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범진이 9월 8일 공식 데뷔를 앞두고 유튜브를 통해 신곡 ‘괜찮아’의 풀버전을 선공개했다. 특유의 허스키하고 감성적인 보컬로 한국의 ‘존 레전드’라는 별칭을 얻은 범진은 이번 선공개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 ‘괜찮아’ 오디오 비디오는 감성 보컬로 알려진 범진의 허스키한 음색과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를 감상할 수 있어 공개 직후 이목을 끌었다.
신곡 ‘괜찮아’를 선공개한 범진은 2018년 드라마 OST를 시작으로 ‘무념무상’, ‘후회’, ‘바래’, ‘어른이’ 등 다양한 곡으로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남겨왔으며, MBC 음악 예능 ‘듀엣가요제’에 출연하는 등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범진의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작사 및 작곡 실력을 갖춘 유망주 범진이 전속계약을 맺은 후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첫 솔로 데뷔인 만큼 전력을 다해 음악적 행보에 지지를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공개된 범진의 신곡 ‘괜찮아’는 9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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