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이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들을 소환한다.
27일 밤 8시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북 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하는 싱어송라이터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특집에선 지금까지도 왕성히 활동 중인 레전드 싱어송라이터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힛트쏭` MC 김희철은 반가운 싱어송라이터를 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김희철은 싱어송라이터로 빙의돼 뜬금없이 카리스마를 폭발시켜 현장 스태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전 국민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싱어송라이터의 `러브송`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다행이다`를 발매하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떠오른 이적. `힛트쏭`에선 `다행이다` 이외에 이적이 아내와 통화하며 만든 `러브송`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희철은 이적에게 영감을 받아 결혼할 때 준비할 이벤트를 생각했다고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최애` 아이돌도 등장한다. 김희철을 들뜨게 만든 아이돌과 원석을 발굴한 싱어송라이터의 정체는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트로트계의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나훈아의 명곡들도 소개된다. 특히 역대급 무대로 기억되는 나훈아의 1996년 설 특집 공연이 공개된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북 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 하는 싱어송라이터 힛트쏭` 27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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