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서초구 유흥주점서 58명 적발 "3개월 만에"

입력 2021-08-28 13:37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무시하고 불법 영업을 한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이 적발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께 `불법 영업을 하는 것 같다`는 112신고를 받고 서초구의 A 유흥주점을 서초구청과 함께 단속해 업주·종업원·손님 58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적발된 이들 중 손님은 30여 명이었으며, 업소 안에서 유흥을 즐기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업소는 올해 5월 초에도 방역수칙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하다가 업주와 손님 등 50여 명이 경찰 단속에 적발되기도 했다.
현재 수도권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으로 유흥시설·단란주점·콜라텍·홀덤펍·노래연습장은 집합이 금지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