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놀라운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백 년째 여름이면 꼭 찾아 입는 나의 사랑 핑크 스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티셔츠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패셔너블한 차림으로 반려견과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지난 2000년 미국계 보험 회사에서 12억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을 든 것으로 유명한 이혜영은 51세에도 여전히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현재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