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에바 포피엘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1일 차 눈바디. 축구 하면서 큰 허벅지, 운동선수 종아리 득템. 하지만 근육과 함께 지방도 득템"이라며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크롭 티셔츠에 레깅스 차림으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 라인이 눈길을 끈다.
에바 포피엘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앞서 "축구하면서 제일 큰 변화는 허벅지랑 종아리가 커지고 6kg 증가한 것"이라며 체중이 늘었다고 밝히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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