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설현이 센 언니 변신에 나섰다.
설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어커프 입술에 껴버리기", "스우파 과몰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사진을 올렸다.
해당 영상 속 설현은 빨간색 입술로 포인트를 준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치명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입술에 피어싱처럼 이어커프를 끼고 있다.
그가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과몰입 중이라고 밝힌만큼 입술 피어싱이 시그니처인 YGX의 리정의 팬임을 인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설현은 지난해 AOA 전 멤버 권민아의 연이은 폭로로 잠시 활동을 쉬었다가 지난달 25일 첫 유튜브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통에 나섰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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