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온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지난달 25일 선공개한 신곡 ‘괜찮아’로 주목받고 있는 범진이 오는 8일 공식 데뷔와 동시에 온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예고했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소식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에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V-LIVE 채널을 통해 범진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범진은 2018년 드라마 OST를 시작으로 ‘무념무상’, ‘후회’, ‘바래’, ‘어른이’ 등 다양한 곡으로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남겨왔으며, MBC 음악 예능 ‘듀엣가요제’에 출연하는 등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고, 신곡 ‘괜찮아’를 선공개하여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범진의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작사 및 작곡 실력을 갖춘 유망주 범진이 전속계약을 맺은 후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첫 솔로 데뷔인 만큼 전력을 다해 음악적 행보에 지지를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선공개된 범진의 신곡 ‘괜찮아’는 데뷔 쇼케이스 직후인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