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상렬이 미모의 여성과 러브라인을 조성했다.
지상렬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독 안 하면 지상렬”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의 지상렬을 품에 안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상렬은 여성에게 안긴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여성은 22살의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지상렬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1대1 팬 미팅을 가졌다. 이 여성은 자신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 댓글에 “카메라 끄고도 술 조금 더 마셨다”며 “상렬오빠 그런데 왜 연락이 없으세요. 기다립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구독 안 하면 지상렬’과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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