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한층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콧바람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드라이브 중인 황정음이 미소를 지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 이영돈과 재결합 후 공개한 첫 셀카 사진에서 그는 한층 편안한 인상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이영돈과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지난달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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