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지난주 내내 고용지표 발표 결과에 따라 미국 증시 움직임이 오락가락했는데요. 이번 주에는 물가지표가 발표되지 않습니까?
-9월 FOMC 앞두고 물가 지표 발표
-회의 전 black out 감안시 ’마지막 주‘
-각종 고용지표 엇갈려, 테이퍼링 신호주지 못해
-물가지표 결과 중요, ’인플레 논쟁‘ 커져
-퍼거슨, 60년대 후반 ’하이퍼 인플레이션‘ 경고
-로코프, 70년대 초반 ’퍼펙트 스톰‘ 닥칠 수도
-서머스, 이상 급등 집값 반영시 ‘인플레 국면’
-인플레 헤징, 비트코인 가격 5만 달러 재진입
Q.이제 월가의 관심이 3분기로 넘어가고 있는데요.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서학 개미들에게는 깜짝 놀랄 소식이지 않습니까?
-다음 달, 3분기 성장률과 기업 실적 발표
-9월 FOMC, 테이퍼링 우려 물 건너가
-월가, 3분기 성장률과 기업실적 결과로 이전
-텍스트 마이닝, ’스태그플레이션‘ 급증
-3분기 성장률, 당초 6.5%→2.9% 하향 조정
-3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95.6%→29.8%
-반면 인플레 지표는 고공행진 지속 전망
Q.9월 회의에서 미국은 테이퍼링이 멀어진 반면 유럽은 조기에 테이퍼링을 추진할 뜻을 비추지 않았습니까?
-라가르드 총재, 테이퍼링 추진 가능성 시사
-시장, 다소 의아하고 충격적으로 받아들여
-라가르드, IMF 총재 때부터 비둘기 성향
-유럽 경제, 테이퍼링 추진할 여건은 되지 않아
-인플레 불안, 테이피링 추진 의사 근거
-유럽, 인플레 악몽 때문에 물가 안정 중시
-변수 있어, 이달 26일 獨 총선 결과 ‘주목’
Q.도쿄 올림픽을 치르기 전 이 시간을 통해 일본 총리의 올림픽 징크스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스가 총리도 같은 운명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日 총리 간 묵시적인 불문율 ‘올림픽 징크스’
-64년 올림픽 잘 치른 이케다, ‘사토’로 교체
-올림픽 유치 아베, 미개최 부담 -> 조기 사임
-스가의 고집, 2021년 도쿄 올림픽 개최
-지난 주말 스가 총리, 자민당 선거 불출마 선언
-최단명 총리, 스가의 치욕이자 굴욕으로 평가
-아베 시대 종료, 日 경제와 정치계 변화 ‘주목’
Q.현재 자민당 총재 후보로 어떤 사람이 거론되고 있습니까? 자민당을 제외한 야당도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까?
-아베 시대 종료, 후보 군웅할거(群雄割據)
-기시다 회장, 스가 총리와 함께 양대 후보
-나카이 간사장, 기시다의 정적으로 다크호스
-이시바 前 간사장, 아베 전 총리가 지원할까?
-고노 다로 행정개혁, ‘일본 사이다’로 급부상
-아베 시대 종료, 후보 군웅할거(群雄割據)
-야당, 자민당 장기집권 교체 ‘절호의 기회’
-’젊은 세대’ 지지 기대, 총선거에 주력 혹은 연대
Q.스가 총리의 불출마를 계기로 아베 시대가 종료로 마무리되는데요. 경제적으로 가장 관심이 큰 아베노믹스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1990년대 이후, 일본 경제 ‘잃어버린 20년’
-아이켄그린 교수의 지적 ‘엔고의 저주’ 때문
-엔고의 저주, 침체될수록 엔화는 오히려 강세
-아베노믹스, 발권력으로 인위적으로 엔저 유도
-미국 예일대 하마다 고이치 명예 교수의 권고
-잃어버린 20년 차단,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 성과
-아베노믹스, 아베 총리가 사임하자마자 정지
Q.미국의 입장도 주목되는 상황인데요. 아프간 전쟁 종료 과정에서 판단 미스 등이 제기되면서 탄핵론이 나오고 있는 바이든 정부는 그만큼 일본이 절실한 것이 아닙니까?
-아베노믹스, 지속되려면 공생적이어야 가능
-추진 초부터 ‘로빈스 크루스 함정’ 가장 우려
-인위적 평가절하, 대표적인 근린궁핍화 정책
-아베노믹스 추진 이후, 각각의 국가 ‘2가지 부류’
-’적극 반발’ 환율 전쟁 가담, 독일 등 유럽 국가
-트럼프 정부, 디플레 타개책으로 인식해 묵인
-바이든, 인위적인 엔저 정책 ‘용인하지 않아’
-日 경제 ‘잃어버린 30년’ 우려, 10년 만에 고개
Q.결론을 맺어 보지요. 미국은 스테그플레이션이 우려되고 유럽은 조기 테피이펑이 추진되고 일본은 엔저 정책을 추진하지 못한다면 달러화가 약세가 될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까?
-이번 주 증시, 달러 가치 향방에 주목
-美 자체적인 mercury 요인으로 ‘달러 약세’
-8월 생산자물가 급등시, 혼탁한 국면에 빠져
-ECB 조기 테이퍼링 추진 가능성…유로 강세
-달러인덱스, 유로화 비중 58%→하락 가능성
-스가 출마 포기, ‘엔고의 저주’로 엔화 강세
-달러화 약세, 원·달러 환율 하락 가능성 많아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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