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이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새로운 매력을 품는다.
6일 에잇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혜원은 최근 새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캐스팅, 시청자들의 만날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누적 조회수 2억뷰를 기록하며 2019년 웹드라마 부문 정상에 오른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잇는 작품이다. 이번엔 대학으로 그 무대를 옮겨 더욱 달콤하고 설렘 가득한 청춘들의 성장 로맨스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강혜원은 극중 화양대학교의 여신이자 선망의 대상 진세희로 분한다. 외모는 물론 두뇌까지 갖춘 `만능캐`지만 원하는 것은 꼭 갖고야 마는 인물이다. 시즌3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로 기존 캐릭터들과의 갈등과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재정의 `취미` 뮤직비디오 출연 이후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강혜원. 특히 진세희라는 매력적이면서도 입체적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더욱이 MBC와 디스커버리가 공동 제작하는 리얼리티 `우리 식구됐어요`에 합류한데 이어 `일진에게 반했을 때` 캐스팅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해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일진에게 반했을 때`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강혜원의 새로운 도전에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강혜원이 활력을 더할 새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올 하반기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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