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추석 앞두고 파트너사에 1,100억 원 대금 조기지급

양현주 기자

입력 2021-09-06 10: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KT가 추석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이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연휴 시작 전 약 1,10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SKT는 중소 장비사, 공사업체 등 230개 기업에 용역 대금 약 600억 원을 조기 지급하고, 전국 270여개 대리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약 500억 원을 미리 지급한다.

SKT 측은 "이번 상생안이 외부 협력사들의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SKT는 지난 4월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에 개설한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해 강소기업과 구직자들을 연결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비즈파트너 채용관은 이동통신·AI·클라우드·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SKT와 협력하는 ICT 기업 175개사의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년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던 `프라이드 어워즈`를 복지포인트 제공으로 전환하고 총 1억 원 상당 포인트를 30개 우수 파트너사에 제공했다.

윤풍영 SK텔레콤 코퍼레이트1센터장은 "대면활동이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도 고객만족과 서비스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파트너사들을 위해 상생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