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에서 탄탄한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Blue Letter)`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원호는 로브를 입고 선명한 복근을 드러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원호의 독보적인 섹시함은 글로벌 팬심을 또 한 번 저격하며 새 앨범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또 다른 이미지 속 원호는 카메라와 풍선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했다. 장난기 넘치는 익살스러운 표정과 자세로 소년미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나른함, 섹시, 액티브 등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친 원호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해 컴백 열기를 더한다.
앞서 원호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PART 2. `러브 시노님 #2 : 라이트 포 어스(Love Synonym #2 : Right for Us)`의 타이틀곡 `루즈(Lose)`를 포함해 수록곡 `플래시(FLASH)`, `데빌(Devil)`, `위니드(WENEED)`, `베스트 샷(BEST SHOT)`, `아웃트로 : 앤드(OUTRO : And)`까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 포브스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원호가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블루 레터`는 원호의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퍼포먼스를 가득 담아낼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대세` 입지를 확실히 굳힐 원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 레터`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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