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짓 잘해야"…김하영, 의미심장 SNS 글

입력 2021-09-06 18:19  


배우 김하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SNS에 올렸다.

김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난 여우짓을 못해서 (뒤)통수 잘 맞는 편인데 여우짓을 잘해야 살아남기 쉬운 세상인가 심지어 사람 보는 눈도 없네. 끼리끼리 만난다는 게"라며 누군가를 저격했다.

그는 "어쩜 주위에 친한 사람들이 다들 여우 같지 않고 그리 곰 같은지. 여우짓으로 먹고살아본 적이 없어서 그냥 나 하던 대로 꾸준히 천천히 내 일하는 게 탈 안 나고 적성에 맞고 제일 즐겁고 제일 좋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