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는 오늘 16일부터 얼리버드 21/22 스키 시즌권을 판매한다.
오크밸리 시즌권은 운영이래 최대 할인가로 구매가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고객층이 탄탄한 스키장답게 가족형 시즌권 상품을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가족형 시즌권은 대인과 소인으로 구성된 2인권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이 적용돼 겨울방학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스키 시즌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가 가능하다.
21/22 스키 시즌권 구매자들은 오크밸리 부대시설 할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시즌권 구매자에 한해 11월 시즌 락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소나타 오브 라이트 40% 할인, 스키를 탄 후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와 힐링샵 5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지정 식음업장의 최대 10%할인 혜택도 제공해 스키장과 더불어 오크밸리 내 다양한 시설들을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크밸리 스키장은 제 2영동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1시간 내 접근이 가능해 거리적 부담없이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길이 620미터, 폭 120미터, 경사 5도의 입문자 맞춤형 초급 슬로프를 보유, 스키장 내 전체 안전시설을 설치해 보다 안전한 스키장으로 스키어들을 맞이 할 예정이다.
오크밸리 21/22 스키 시즌권은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지마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오크밸리 스키장 및 시즌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크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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