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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밀크가 `전 세계 10대 글로벌 유제품 브랜드` 8위에 올랐다.
동남아 유제품 브랜드 중에는 유일하게 10위 순위권 안에 들었다.
비나밀크는 9일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표하는 `전 세계 10대 글로벌 유제품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3억8300만 달러로 평가되며 8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한편 비나밀크는 이전에도 영국의 플림솔 퍼블리싱(Plimsoll Publishing)이 발표한 낙농기업 전 세계 순위에서 36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당시에도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50위권에 들어 눈길을 모았다.
비나밀크 측은 "지난해 56개 국가에 유품을 수출했으며 총 수출액은 25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세계 30대 유제품 회사를 목표로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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