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을 물었을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K-POP과 K-DRAMA다. K-POP과 K-DRAMA의 매력을 합친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전 세계에 방송 및 서비스되며 글로벌한 인기몰이에 나선다.
올해 1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배우 정인선, 이준영을 비롯해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 등이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방송 전부터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특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일본, 홍콩, 대만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전역뿐만 아니라 북미, 남미, 호주, 유럽, 중동 지역의 방송채널 및 플랫폼들과 잇단 계약에 성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일본은 한류 콘텐츠 해외배급 전문기업 코퍼스 코리아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시아 지역은 아이치이 인터내셔널(동남아 및 대만 독점) 및 홍콩 Now TV에서 서비스될 예정. 아메리카 대륙 및 유럽, 호주, 중동지역 등은 ViKi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렇듯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인기 한류 배우들과 실제 인기 아이돌을 캐스팅, 한국은 물론이며 K-POP을 사랑하는 동남아 시장과 미국, 남미, 유럽까지 그 타깃층을 확장해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K-DRAMA에 빠질 수 없는 `꽃미남과의 로맨스`라는 흥행 불패 코드를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돌과 한집에 살게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이야기를 다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실제 인기 K-POP 아이돌 배우들이 직접 선사하는 K-POP 음악과 무대 등 다채로운 요소들로 팬들의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해 줄 새로운 웰메이드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풋풋한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더해지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칠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K-DRAMA와 K-POP의 매력을 모두 담은 본격 아이돌 로맨스 판타지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올해 11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