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STAYC)가 금요일 저녁을 틴프레시로 가득 채운다.
10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늘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스테레오타입)’으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색안경(STEREOTYPE)’ 무대를 음악방송에서 최초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뮤직뱅크’에 이어 같은 날 밤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한다. 데뷔 10개월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입성한 스테이씨는 ‘색안경’ 무대는 물론, 여섯 멤버 각각의 다채로운 끼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스테이씨는 특유의 ‘틴프레시’ 가득한 무대와 입담을 뽐내며 녹화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뮤직뱅크’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연달아 출연하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금요일 저녁을 선사하게 된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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