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서령이 ‘트롯 비타민’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서령은 지난 9일부터 ‘척하면 척이지’ 자켓 비하인드 컷과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윤서령은 상큼한 비주얼은 물론, 잔망미 넘치는 표정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까지 자랑해 완성형 신인 면모를 뽐내고 있다. 다채로운 의상들부터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까지 모두 섭렵한 윤서령은 맑은 매력과 청초한 청순미를 자랑했다.
또한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에서 윤서령은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이 잘 해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상상 속의 이상형이 꿈속에 나오는 사랑 스토리입니다”라며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설명했다.
MBN ‘보이스트롯’ 출신 성리와 완벽한 케미까지 선보인 윤서령은 발랄한 모습과 함께 높은 텐션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책임지는가 하면, 다채로운 연기 능력까지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끼를 대방출했다.
윤서령의 데뷔곡 ‘척하면 척이지’는 사랑하는 사람과 오랜 믿음으로 척하면 척인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특히 김호중 ‘나보다 더 사랑해요’를 비롯해 박현빈 ‘샤방샤방’, 영탁 ‘찐이야’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윤서령의 장점을 분석하고 극대화해 심혈을 기울인 곡이다.
한편,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윤서령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 Tok)과 유튜브 채널 ‘윤서령 텔레비전’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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