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디파이 플랫폼이 기존 금융 기관이 했던 역할을 대체하여 디지털 금융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파이 플랫폼은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구조상의 문제점과 함께 실물 경제와 연결되지 못하는 한계도 드러냈다. 여기에 안정된 수익구조를 제공하는 수익구조로 발전하지 못헌 것도 사실이었다.
이에 에코 디파이는 실물경제의 안정된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술기업과의 연계를 통해서 높은 이율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디파이 플랫폼인 `Eco DeFi`를 설계하고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의 암호화폐 투자자 누구나 쉽게 디파이를 접속하고, 안정되고 높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Eco DeFi`는 독특한 투자 상품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지구의 환경 개선을 위하여 우수한 재생에너지 기술력이 있는 환경 기업을 발굴하고,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수익율이 제공되어질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탈중앙화 하여 개인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체결된 에코 디파이와 매트릭스의 전략적 협력은 한국,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Eco DeFi`의 강점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체결되었다
`Eco DeFi` 플렛폼의 구축을 총괄하고 있는 한해수 팀 리더는 "`Eco DeFi`는 재생에너지, 환경, 디파이를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매트릭스와의 마케팅 협력을 통해서 글로벌에 `Eco DeFi`를 알릴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되길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경을 개선하고 실물 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는 `Eco DeFi`의 정보를 많은 투자자에게 제공하여 환경 개선에 간접적으로 공헌하고 실물 경제를 통한 높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투자자들에게 조만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설명했다.
한편 매트릭스 CEO owen.Tao는 "중국에서도 디파이 플랫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으며 이번 에코 디파이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는 양 국가의 환경 개선 노력과 함께 에코 디파이의 기술력과 매트릭스의 마케팅 역량을 접목하면 더욱 더 많은 시너지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국을 포함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Eco DeFi`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