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를 임신 중인 배우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같이 예쁜 곳"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헐렁한 티셔츠에 숏팬츠, 캡모자 차림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두 아이를 품고 있는 예비엄마 이지만, 소녀처럼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날 배우 한지혜 등과 만난 성유리는 "두 분은 파리지엥, 난 LA럭비부 느낌"이라며 인증샷을 올려 웃음을 안기기도.
성유리는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해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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