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발라더’ 임한별이 신곡 ‘9월 24일’을 곡 제목과 같은 9월 24일에 발매한다.
이번 곡은 작년 11월 발표했던 ‘이 노래가 뭐라고’ 이후 약 1년여 만이자 지난 5월 새로운 소속사 플렉스엠과 계약 이후 첫 음악적 결과물이기도 하다.
신곡 ‘9월 24일’은 그간 임한별이 선보인 공감 어린 이별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가 아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한 마음을 담은 프로포즈 곡이다. 임한별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임한별은 올해 드라마 ‘경찰수업’, ‘아직 낫서른’, ‘철인왕후’ 등 드라마 OST 참여 뿐만 아니라 6월 4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 ‘더 클래식 ? 임한별 : 별(別)’을 성황리에 마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쳤다. 또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의 보컬마스터로 활동하며 평가엔 냉정하지만 연습생들에게는 따뜻한 면모를 보여주며 공연, 방송을 넘나드는 보컬리스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임한별의 신곡 ‘9월 24일’은 신곡 제목과 같은 9월 24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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