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이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의 2021년 9월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지난 15일 유튜브 `스튜디오 춤` 채널에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주연 편의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스포트라이트 영상엔 주연의 열정 가득한 연습 장면은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터뷰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와 주연의 특별한 콘텐츠는 더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스포트라이트 영상에 이어 17일 퍼포먼스 영상과 29일 다큐멘터리도 예정돼 있어 K-POP 팬들에게 설렘을 안기고 있다.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측에 따르면 주연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유 슈드 씨 미 인 어 크라운(you should see me in a crown)`에 맞춰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일 계획. 주연은 슬럼프를 이겨내고 성장한 본인의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전해져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주연은 더보이즈의 메인 댄서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솔로 무대를 보여준 바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M2의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K-POP 댄스 전문 채널이다. 9월 구독자 수 327만명, 누적 조회 수 12억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는 매월 아티스트를 선정해 그들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다루는 스페셜한 콘텐츠다. K-POP을 대표하는 댄서들의 퍼포먼스는 물론 춤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까지 들어볼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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