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신곡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M/V 일부 공개…30초 안에 지름신 소환

입력 2021-09-17 19:00  




대세 듀오 노라조가 짧은 티저에 긴 재미를 담았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7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노라조는 약 30초의 짧은 시간에 쇼핑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이고 있다. 대형마트, 과일 경매장, 라이브 홈쇼핑까지 시시각각 배경을 바꿔 지름신을 소환했다.

또한 독특한 상품이 된 조빈과 말끔히 차려입은 경매사 원흠은 물론, 택배원으로 변신한 댄서들과의 케미까지 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노라조 라이브 홈쇼핑`에서는 경악 수준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잇달아 나와 눈을 의심하게 했다. 노래하는 노라조가 나오는 생생 라이브 바지와 매일 밥 먹자는 그 선배보다 질긴 탄성력의 고무고무 내복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품 구성이 펼쳐졌다.

마지막에는 `노라조 홈쇼핑 매출 100억 달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조빈이 홈쇼핑 상담사로 변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지금 바로 전화하세요`라며 또 한 번 홈쇼핑 스타일로 신곡 제목을 각인시켰다.

특히 영상 내내 경쾌한 사운드와 빠른 템포에 맞춰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라는 가사가 흘러나와 벌써부터 중독성 있는 곡을 예고했다.

단순히 재미에 그치지 않고 음악 안에서 늘 착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노라조인 만큼 이번 신곡에는 쇼핑과 관련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