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열혈 학부모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가운데 강수정 아들의 근황이 담겨 있는 게시물도 포착됐다.
넓은 테니스장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아들 모습을 촬영한 강수정은 "테니스는 열심히 하면서 헤어 커트는 피곤해서 가지 않겠다는 아드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에서 지내고 있으며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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