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가 최근 이뤄낸 성적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지난 22일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로 돌아온 에이티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 42위 진입에 이어 MBC M ‘쇼! 챔피언’에서 음악 방송 첫 1위 수상 소식을 가지고 온 에이티즈는 ‘대세 of 대세’로 소개되었다. 이어 “예상할 수 없었다. 특히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건 꿈으로만 생각했기에 놀랐다. 한 단계 목표에 올라선 만큼 더 열심히 해서 ‘핫 100’까지 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라며 당찬 각오를 다졌다.
이후 ‘데자뷰(Deja Vu)’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에이티즈는 팬들의 실시간 댓글도 읽으며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앨범 수록곡들을 함께 들으며 곡 소개와 작업 비하인드를 전한 것은 물론 팬들을 위한 모닝콜까지 만들며 알찬 시간을 냈다.
마지막으로 에이티즈는 “꼭 나오고 싶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초대되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고, 에이티즈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달라”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지난 22일 MBC M ‘쇼! 챔피언’에서 컴백과 동시에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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