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부드러운 매력이 가득한 미소년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우즈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우즈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그윽한 눈빛을 발산했다. 긴 헤어스타일과 부드러운 선이 강조된 클로즈업 샷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우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가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색감이 어우러져 우즈의 몽환미가 극대화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침대와 소파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즈의 모습이 담겼다. 우즈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동시에 발산했고, 빈티지하면서도 아련한 무드로 감성을 자극했다.
우즈가 7개월 만에 발매하는 `ONLY LOVERS LEFT`는 사랑이란 감정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사랑의 시작부터 마지막을 향해 가는 단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우즈의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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