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부부가 인천 송도에서 다정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스포티비뉴스는 전지현과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송도 일대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전지현 부부가 함께 커피를 들고 거리를 걷거나, 맛집에서 식사를 하는 등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월 유튜버를 통해 불거진 `이혼·별거` 루머를 보란 듯 날려버린 행보다.
당시 유튜버는 전지현 부부가 6개월째 별거 중이라며 남편이 가출을 했다고 주장한바 있다.
이에 대해 전지현과 남편 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과 최준혁 대표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의 교육을 위해 인천 송도로 이사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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