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메뉴 프로모션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한식당 무궁화는 단새우 냉채, 가을 버섯 만두, 문어 두부선, 전복과 오리 뭉치구이, 연잎밥과 낙지장 등 다채로운 가을 메뉴를 준비했다.
제철 맞은 송이의 맛을 즐기고 싶다면 중식당 도림을 추천한다. 자연송이 기스탕면, 해삼 자연송이 전복 아스파라거스, 한우 안심 자연송이 아스파라거스 등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디너 코스에서는 최고급 자연송이와 산양삼을 활용한 중국 대표 보양식 산양삼 고법 불도장을 맛볼 수 있다.
일식당 모모야마에서는 가을 특선 코스를 준비했다. 전채 5종, 계절 생선회 5종, 한우 수비드와 버섯 구이, 옥돔과 버섯 솥밥, 동충하초와 트러플을 곁들인 연근 만두 등이 제공된다.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11월 30일까지 진행 중인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Must be Shine Muscat : Fall in Farm)’ 프로모션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샤인머스캣 타르트, 샤인머스캣 티라미수, 샤인머스캣 슈, 해남 고구마 마들렌, 영암 무화과 스콘 등 샤인머스캣과 더불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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