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은 1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스위트 패키지, 레스토랑별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움의 여정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다양한 즐거움을 가득 담아 스위트룸 패키지를 특별 구성해 최대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일 년의 여정(A Year’s Journey)’ 상품을 10월 6일까지 판매한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과 식음 할인권 30만원, 아리아 성인 2인 조식, 오셀라스 시그니처 스파 2인, 조선델리 햄퍼 세트로 구성한 상품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도 10월 1일부터 10월 10일 사이에 한정판 메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10월 7일 하루 시즌별 인기 메뉴를 한자리에 모아 오픈 기념 뷔페를 선보인다. 이날 대표 로컬 식재료인 기장 다시마에 숙성시킨 밀치와 가을 제철 성게알, 3대 진미 캐비어로 만든 웰컴 푸드와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한다. 모던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는 10월 7일, 8일 양일간 광동식 바비큐, 딤섬, 북경오리, 트러플 한우 자장면 또는 해산물 볶음밥으로 구성한 스페셜 코스메뉴 일로순풍과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진 샴페인 드 보노쥬의 프린스 로제 브륏을 페어링해 선보인다.
라운지앤바와 조선델리에서도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주년 기념 메뉴를 선보인다. 라운지앤바에서는 그랜드 조선 부산 바텐더의 노하우를 담아 칵테일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티 브랜드 크리스틴 다트너로 만든 티 칵테일 4종과 플래터로 구성했다. 조선델리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 박스 모티브로 만든 초콜릿 케이크를 판매한다.
10월 7일 당일 방문객을 위한 선물과 이벤트도 쏟아진다.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그랜드 조선 부산 와인잔을 객실과 식음 이용객 10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투숙 시 객실 당 기념 와인 1병을 제공하고, 오픈 일자인 10월 7일을 맞이해 재방문 고객을 대상으로는 선착순으로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라벨링으로 선보이는 장 발몽의 기념 와인 4종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조선델리 와인 마켓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그랜드 조선 부산의 공식SNS 계정에서도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로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조선 주니어의 캐릭터 코리와 낼름이를 찾는 숨은 그림 찾기 이벤트를 통해 스위트, 프리미어, 키즈디럭스 숙박권, 조선 주니어 캐릭터 쿠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이인철 총지배인은 “지난 1년간 패밀리 호캉스족과 MZ세대에게 즐거움의 여정을 선사하며 부산 호캉스 대표 호텔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호텔이 목적지가 되는 데스티네이션 호텔을 넘어 문화 예술과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아티네이션(ART+DESTINATION) 호텔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해 해변과 해운대 중심 상권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탁 트인 해운대 바다전망의 객실과 부대시설은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고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하이엔드 오디오 상영관 오르페오, 어린이 영어 멤버십 클럽 프로맘 킨더, 스파 오셀라스, 갤러리 가나아트, 아트 에디션 스토어 에디션 알리앙스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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