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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T산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빈그룹이(VIC)이 구글클라우드와 디지털혁신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응웬쑤언푹(Nguyen Xuan Phuc) 국가 주석이 유엔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가운데, 이번 MOU가 체결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응웬 비엣꽝(Nguyen Viet Quang) 빈그룹 부사장은 "구글 클라우드와 지속적인 관계를 기반으로 맺은 MOU인 만큼 글로벌 확장 및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글 클라우드의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은 "빈그룹이 베트남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기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구글 클라우드는 빈그룹의 인공지능(AI), 스마트데이터 분석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ca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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