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트롱맨 시즌2: 형들의 전쟁` MC 윤형빈이 거친 남자들의 열정 가득한 힘 대결을 이끈다.
윤형빈은 2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vN D 신규 디지털 예능 ‘더 스트롱맨 시즌2: 형들의 전쟁’(이하 더 스트롱맨2) MC에 발탁됐다. `더 스트롱맨2`는 오로지 힘으로 존재를 증명하는 힘 대결 서바이벌이다. 2019년 공개된 시즌1은 누적 총 조회수 440만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윤형빈은 김환 아나운서와 함께 `더 스트롱맨2` MC를 맡았다. 시즌2에서는 최고의 스트롱맨 1인을 가렸던 지난 시즌과 달리 팀 대결로 펼쳐진다.
줄리엔 강, 조원희, 에이전트H, 김동현이 각각 머슬 마니아 팀, 엘리트 팀, 솔저 팀, 파이터 팀의 팀장을 맡았다. 이들을 필두로 각 팀엔 내로라하는 스트롱맨들이 4인씩 포함돼 있다. 이들은 힘과 단합력을 보여줄 수 있는 총 4라운드 게임을 통해 최종 승리 팀을 가리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팀에겐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스트롱맨2` MC 윤형빈은 "박진감 넘치는 강한 남자들의 대결을 안방에 전하는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들의 대결을 가장 먼저 보면서 나 역시 아드레날린이 솟구쳤다. 흥미진진한 스트롱맨들의 서바이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형빈이 MC를 맡은 `더 스트롱맨 시즌2`는 tvND 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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