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보컬리스트 KCM이 고품격 음색으로 올가을을 맑게 채색한다.
KCM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늘도 맑음’을 발매한다.
‘오늘도 맑음’은 KCM의 독보적인 음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미디엄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시적인 노랫말이 KCM의 풍부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맞물려 리스너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스마일 어게인(smile again)’ 등의 명곡들로 큰 사랑을 받아온 KCM은 최근 ‘MSG워너비’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명품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굳혀왔다.
KCM은 이번 싱글 발매와 함께 오랜 시간 그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오는 10월 23일, 24일 ‘오늘도 맑음’이란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 또한 개최한다.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거리두기 좌석제,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진행된다.
KCM은 ‘MSG워너비’ 활동 이후 오롯이 그만의 음색으로 채운 음악과 단독 공연을 통해 리스너들의 계절을 맑게 비출 전망이다.
위로를 주는 보컬 KCM의 새 싱글 ‘오늘도 맑음’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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