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찬기가 새 웹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29일 소속사 n.CH 엔터테인먼트는 "민찬기가 새 웹드라마 `아이돈케어`의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아이돈케어`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코인판에 뛰어든 예비 신랑 이로운의 무모한 도전과 실패, 극복을 그리는 로맨스릴러다. 극중 주인공 이로운 역을 맡은 민찬기는 원금 회복을 위해 24시간 재테크형 인간으로 탈바꿈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특히 `아이돈케어`는 많은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사회적 이슈인 주식, 코인 등을 소재로 공감대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리얼 고수의 재테크 팁을 엿보는 재미까지 다양하게 담아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민찬기는 웹드라마 `인생덤그녀`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 3쿼터 `악마적 참견 시점` 코너를 통해 코미디언 사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무서운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민찬기가 다시 배우 모드에 돌입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새 웹드라마 `아이돈케어`는 오는 10월 네이버,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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