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의도 공원 4배의 녹지가 들어서며 인천계양테크노밸리가 판교테크노밸리 1.7배 규모의 일자리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지난 1차 사전청약 결과 전체 공공분양 평균 경쟁률이 21.7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인천계양 신도시의 경우 가장 높은 52.6대 1로 나타났습니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격이 책정됐고, 수도권 서부의 대규모 신도시(333만㎡)란 점이 수요자들을 불러 모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계양 신도시를 보행특화도시, 창의혁신도시, 돌봄교육도시, 스마트시티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3기 신도시는 내년까지 6만 2천 가구에 대해 사전청약을 실시하며 사전청약 대상 주택은 2023년 본청약을 거쳐 2025년 입주할 전망입니다.
인천 계양 신도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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