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지난 주말 이후 국내 증시는 그야말로 ‘패닉’ 상태인데요. 다행히 오늘 새벽에 끝난 미국 증시가 살아나지 않았습니까?
-2개월 전 “아는 종목이라면 빚내서 투자하라”
-하지만 국내 증시는 패닉, 퍼펙트 스톰 우려
-반대매매 급증, 빚내서 투자한 동학개미 ‘곤혹’
-5일, 美 3대 지수 동반 상승…그나마 다행
-기술적 반등 이외, 근본적인 것 ‘변함 없어’
-정책 불확실성 변수 해소 여부, 단기 흐름 좌우
-10월, 주요국 정치일정 등 변수 ‘유난히 많아’
Q.우리 주가가 더 떨어지면 안되는데요. 미국 증시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미국 정책의 불확실성이 어떻게 될 것인가가 최대 변수이지 않습니까?
-바이든, 취임 6개월 만에 지지도 ‘데드크로스’
-강경 공화당 의원 주도, 바이든 탄핵론 부상
-트럼프, ‘shadow president’ 행세하고 다녀
-shadow cabinet 구성 논의
-트럼피즘, ‘트럼프 공화국’과 ‘바이든 공화국’
-바이든, 취임 6개월 만에 지지도 ‘데드크로스’
-연방부채상한과 사회적 인프라법 통과 ‘난항’
-10월 18일 이전 극적 타결, 디폴트는 면할 듯
Q. Fed 입장에서도 테이퍼링 추진문제와 함께 파월 의장의 교체 여부도 지연되고 있는 것도 불확실한 변수이지 않습니까?
-Fed, 인플레와 자산거품으로 테이퍼링 인정
-11월·12월 Fed 회의, 테이퍼링 추진 여부
-테이퍼링 방법, 국채 : MBS ‘2대 1’방식 추진
-변수, 파월 의장의 연임 여부에 따라 변화
-파월 연임시, 테이퍼링 그대로 추진될 둣
-브레이너드 차기 Fed의장, 테이퍼링 추진 연기
-바이든, 지금 상황 돌파 위해 ‘브레이너드’로 교체할까
Q. 세계 제조업 공장이라고 불리우는 중국 경기도 9월 PMI가 50 밑으로 나오지 않았습니까? 과연 경기부양 조치가 나올 것인가도 최대 관심이죠?
-트리플 S ‘Supply Squeeze Shock’ 의미
-“공급 쥐어 째내기 충격”, 제조업 공급위기
-가장 큰 요인, 이상기후에 따른 공급 차질
-상하이컨테이너지수, 1년 전 대비 ‘3배 급등’
-세계의 공장, 중국의 제조업 경기동향 중요
-50 이상시 ‘경기 회복’, 50 이하시 ‘경기 침체’
-9월 PMI 50 하회, 단기 부양 조치 마련 주시
-19기 6중 전회 이전 ‘선제 조치’ 10월 중 발표
Q. 말씀대로 단기부양조치가 나와야 하는데요. 시진핑 정부의 3不 정책 때문에 힘들지 않겠느냐는 시각도 많지 않습니까?
-시진핑 정부 ‘3不 정책’…규제 범위 확대 지속
-지난 4월, 가상화폐 사용과 보존 전면 금지
-지난 8월, 사교육 전면 금지 조치 발표
-빅테크 규제, 알라바바를 필두로 지속 확대
-부동산 구입 허가제, 中 전역에 확대 가능성
-시진핑의 장기집권과 책임회피 목적도 많아
-독재정권의 핵심, ’충성신호‘와 ’아첨 인플레‘
-경제패권 다툼 벌이는 美와의 타협 ‘쉽지 않아’
Q. 정권이 교체된 독일과 일본의 새로운 정부가 어떤 식으로 경제정책을 새롭게 추진하느냐도 증시 흐름에 중요한 변수이지 않습니까?
-사민당 슐츠, 단독정부 구성 ‘어려운 상황’
-기민당과의 연정, 증시에 바람직한 시나리오
-좌파 정당과의 연정, 증시에 부정적 시나리오
-시나리오에 따라 유럽통합과 유로화 영향-기시다 新정부, 단기적으로 정책변화 어려워
-좀비, 어떤 정책이든 먹히지 않는 ‘죽은 시체’
-궁극적으로 ‘아베와 아베노믹스 영향력’ 탈피
Q. 국내 증시를 둘러싼 3대 대국이 안 좋은 여건에서 국내 증시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외국인 자금 움직임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외국인 자금, 지난해부터 추세적인 매도세
-외국인 매도, 작년 24조→올해 약 37조원
-코스피, final draw로 여겼던 3000마저 붕괴
-대형주 몰락, 삼성전자 7만원마저 내주나
-원·달러 환율 1180원 돌파, 곧바로 1200원 되나
-외자이탈과 환율 간 악순환 차단, 금리인상?
-신흥국, 외환위기 방어 최선책은 ‘외화 보유’
-외환당국과 금융투자, 또다시 ’안전판‘ 역할 하나
Q. 다행스럽게도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이 나온다는 소식이 있던데요 정책당국의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전방위로 나서는 것도 때가 좋지 않다는 시각이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국제금융공사, 글로벌 부채 모니터 보고서
-빚더미 한국, GDP 대비 총부채 비율 3.3배
-모든 부문 급증…가계부채 ‘위험수위’
-경제각료+한국은행, 전방위 가계부채 대책
-갑작스런 대출 축소, 신용대출 미수액 급증
-반대매매 급증, 이번 주 국내 증시 ‘최대 변수’
-가계빚 대책 필요, 경착륙보다 ’연착륙‘ 중요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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