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박한별의 제주도 카페를 찾았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어. 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박한별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황정음과 박한별은 선화예중 동창사이로 연예계 데뷔 이후에도 각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2016년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박한별이 부케를 받기도 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파경 소식을 알려지만 올해 8월 남편과 재결합했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이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 서귀포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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