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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끼엔장(Kien Giang)은 지난 9개월 동안 5억 26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목표치의 70% 이상을 달성했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도 끼엔장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산업부역부에 따르면 끼엔장은 쌀 1억 8128만 달러, 해산물은 1억 7276만 달러, 가죽 및 신발 8425만 달러 규모로 수출했다.
끼엔장은 오는 4분기에도 2억 3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7억 300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관계자는 "올해 목표한 수출액 달성을 위해 코로나 19 예방 접종 등을 시행하고 우수한 제품을 국제 무역 박람회에 보낼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vietna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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