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우즈는 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타이틀곡 `WAITING (웨이팅)`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우즈는 지난 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를 발매하고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우즈는 발매와 동시에 진행된 팬 쇼케이스를 통해 `Chaser (체이서)`, `WAITING`, `Multiply (멀티플라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우즈는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화려한 비주얼과 절제된 퍼포먼스, 완벽한 라이브로 이뤄진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킬 계획이다.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WAITING`은 끝나버린 사랑의 마지막 장면을 그린 곡이다. 꺼져가는 불빛 속에서 다시 목적지를 비추는 남겨진 이의 슬픔을 그루브한 리듬으로 표현하며 애절함과 섬세함을 더한다. 또 더 이상 접점이 없는 관계, 일방적인 사랑이 되어버린 기다림의 외침은 우즈의 목소리와 어울려져 절절한 감정을 전달한다.
우즈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Multiply (멀티플라이)`, `Thinkin bout you (팅킹 바웃 유)`, `Sour Candy (사워 캔디)`, `Kiss of fire (키스 오브 파이어)`, `Chaser (체이서)`, `WAITING (웨이팅)`까지 총 6개의 곡으로 한 편의 러브스토리를 완성하며 다시 한번 `올라운더 아티스트`를 입증했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하는 우즈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도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우즈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7일 오후 6시 Mnet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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