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는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8일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이 달 25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1일이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510만665주로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무상증자 후 총 발행주식수는 1,020만1,330주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유통물량 확대를 통해 주식의 시장성을 확보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며 "개인 고객 대상의 B2C 비즈니스 강화를 통한 사업확대 및 성장 가속화를 준비 중으로 하반기에 혁신적인 인공지능 기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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