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의 24시간 스크린골프 전문 방송 채널 ‘스크린골프존’이 8일부터 총 8주에 걸쳐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의 유쾌한 골프도전기를 담은 골프 예능 프로그램 ‘국대 클라쓰2’를 방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국대 클라쓰2에서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초청선수로 출전하는 등 은퇴 이후, 프로 골퍼에 도전하며 골프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윤석민이 출연한다. 또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현역 선수 시절의 스윙 실력과 비슷한 훌륭한 비거리를 자랑하는 김태균의 국가대표급 골프 도전기를 담았다.
이번 방송을 통해 골프존은 KPGA, KLPGA 유명 프로 골퍼, 국가대표 출신 골프 실력자들과 펼치는 골프 경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상무는 “시청자분들께서 지난해 방영된 시즌1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한층 더 다양해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시즌2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스크린골프의 열기가 더해지는 만큼 전연령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골프 예능을 통해 앞으로도 골프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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